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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M에서의 data signature (데이터 서명) Data signature는 특정 데이터의 고유한 특성 또는 패턴을 의미한다. 에이전트의 개념 중 사용자가 사용할 도구(tools)의 데이터 특성을 의미한다. Data signature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특정 도구(API, 데이터베이스 등)와 관련된 데이터 형식도구가 반환하는 데이터의 구조(예: JSON, XML 등)도구가 제공하는 데이터의 내용(예: 날짜 형식, 단위 등)특정 API 호출 시 반환되는 응답 패턴보다 구체적인 예로는:Google Flights API를 사용하는 에이전트라면, 항공편 데이터의 도착 시간, 출발 시간, 항공편 번호 정보Weather API를 사용하는 에이전트라면, 온도, 습도, 바람 속도 정보Data signature라는 용어는 에이전트가 사용하는 도구와 관련된 데이터 .. 2025. 1. 6.
OpenAPI 생성 코드 변경에 무관한, BASE_PATH 주입 (Angular) 프론트엔드 작업을 시작할 때 가장 첫 출발점이 뭐냐고 묻는다면 OpenAPI spec으로부터 클라이언트 코드를 생성하는 것이라 하겠다. OpenAPI(swagger) 사양은 일반적으로 아래의 형식으로 접근할 수 있다. 물론 백엔드의 설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더보기%URL%/v3/api-docs 위의 URL을 아래의 Swagger Editor에 import하면 Swagger UI 형태의 API 목록과 데이터 스키마를 볼 수 있다. https://editor.swagger.io/  여기에서 Generate Client 항목을 눌러 자신의 개발 환경에 맞는 클라이언트 코드를 생성할 수 있다. 이 방법을 활용해 RESTful API 연동 개발 시 반복 작업을 줄이고 API 표준 부합성을 보장할 수 있다. .. 2025. 1. 4.
징징대는 것이 의외로 몸값을 올리는 이유 나를 포함, 대부분의 사람들이 꾸준히 노력만 하면 몸값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해왔다.물론 이 것도 맞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징징대기를 잘하는 사람이 더 높은 몸값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어떻게 보면 능력이 좋은 사람이 징징댈 확률이 높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 글에서 왜 징징대는 것이 단순한 불평이 아니라 능력이 있는 사람임을 나타내는 신호인지,그리고 이를 어떻게 활용하면 몸값을 올릴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자.왜 징징대는 것이 능력 있는 사람임을 나타낼까?단순히 불평으로만 들릴 수 있는 그들의 목소리의 원인을 들여다보면 그들이 문제를 인식하고,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1. 문제를 인식하고 개선점을 찾는 능력능력 있는 사람.. 2025. 1. 4.
전문가가 되어가는 여정 전문가가 되는 과정은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날카롭게 갈아문제 상황이 닥쳤을 때 전략을 짜고바로 행동에 돌입하는 능력을 갖춰가는 과정이다.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잘 완수하는 사람이다.  이 두 가지가 합쳐질 때 그 사람은 빛나게 된다. 하지만 그로 인해 갖게 되는 고통도 있다.  지난 몇 주간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업무가 닥쳐와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탔다. 전문가로써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업무 전략을 짰으나 내가 맡기에 너무 큰 업무였고, 이를 기간 내에 마치지 못할 확률이 컸다. 예상되는 업무의 실패로 나의 신뢰도를 하락이 예정되는 상황이었기에 나는 무척 예민해졌다. 업무를 진행하게 된 후, 작은 디테일에 집착하게 되면서부터는 이 예민함이 더 증폭되었다.  분명 처음 이 .. 2024. 12. 17.
좋은 대화의 기회 오늘은 옛 동료였던 친구의 방문이 있어 아침부터 설레였다. 그녀는 현명하게도 돌아다니는 것 대신 대화를 선택했고 덕분에 우리는 카페에서 오랜 시간 밀린 수다를 떨었다. 그녀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는 사뭇 나의 소박한 인생 이야기와 궤를 같이 했으나 규모가 훨씬 크고 다이나믹했다. 마치 내가 살아보지 못했지만 살아봤으면 어땠을까 하고 꿈꿔본 삶이었다. 그 이야기에는 다수의 등장인물이 있었고 실력자들이 많았다. 사람들에게 데인 것도 많았고 도움을 받은 것도 많았다. 나의 이야기에는 소수의 등장인물이 있었고 비교적 안온하고 다소 비관적인 부분들이 있었다. 내가 말을 하면서도 내가 참 덴마크화 잘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와 나의 성장에 대한 갈구나 호기심 천국 성향이 비슷해서 공감되는 점들이 많았.. 2024. 11. 17.
덴마크의 늦가을 1년 중 덴마크에서 가장 살기 어려운 기간을 꼽으라면 단연 10월 중순~11월 말이다.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가 2등) 일조량이 급격히 줄어드는데다가 써머타임 종료로 인한 시차까지 겹쳐 일상 생활이 아주 고되다. 그로 인해 키보드에 손을 올리고 글을 작성하는데까지의 기간이 매우 길어졌다. 이 기간의 컨디션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우선 밤에 잠이 그렇게 잘 오고 아침에는 눈을 뜨기가 힘들어진다. 우중충한 하늘엔 하루종일 구름이 잔뜩 끼어 지금이 당최 아침인지 저녁인지 감이 오지 않는다. 아주 깜깜한 경우 일반적으로 조명을 키면 잘 보이는데 또 희미한 일조량이 있어 조명의 효과를 상쇄시킨다. 불을 키나 안 키나 별반 차이가 없어진다. 몸에 힘도 쭉 빠지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런 현상이 나에게만 일어나는.. 2024. 11. 7.